스테이블코인, 역사의 시작

 

 

여러분 혹시 어떠한 추세나 일들의 흐름이 바뀔때 느껴지는 기운.

뭔지 아시나요?

 

 

 

 

 

2007년, 스티브 잡스가 세상에 "아이폰" 을 내어놓으면서 해당 인더스트리를 뒤집어 놓습니다.

그는 말그대로 휴대전화를 "발명" 했다고 선포 합니다.

 

그럼 그 이전에는 휴대전화가 없었느냐? 아니죠.

 

 

 

 

우리는 분명 핸드폰을 사용하던 문명에서 시작 했습니다.

 

어느순간, 어느날에 하늘에서 뚝! 아이폰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공중전화에서 집전화로 무선전화에서 삐삐로 삐삐에서 피처폰으로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그래서 그날,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의 발명" 을 선언 했습니다.

마치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것처럼요.

 

그런, 순간이 우리가 살아가며 또 목도할 일이 있을까 했는데,

일론머스크가 전기차로 한번 더 혁신을 시도합니다.

 

과연 더이상 터지는 일 없이 무사히 전기차로 세상은 변환될 수 있을까요?

지켜볼 일 입니다.

 

 

 

 

 

테슬라의 시그니처 MODE Y

 

 

그리고 이제 우리가 또 하나 주목해야할 뜨거운 감자.

 

 

바로 오늘의 주제 "스테이블 코인" 입니다.

 

2019년 1월, 핀테크회사 BXB(비엑스비)는 세계 최초로 담보통화로 원화를 채택한 스테이블코인 KRWb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립토 KRWb는 원화와 1:1 비율로 연동된다.

2019년 2월 25일, 중국 정부는 최근 급부상한 스테이블 코인이 주로 미국의 달러와 연동되는 시장상황에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스테이블 코인을 개발할 때는 '1코인=1달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1]

2019년 3월 1일,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이 자체 발행 엔화 연동 암호화폐 '제이코인(J-Coin)'를 공개할 예정이다. J코인의 가치는 1엔당 1코인으로 스테이블하게 고정된다.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도 자사 메신저 송금서비스에 이용할 스테이블코인인 가칭 페이스북 코인을 자체 개발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리저브(Reserve)가 40개 암호화폐 관련 업체 의견을 정리한 ‘2019 스테이블코인 현황: 안정적, 글로벌, 디지털 화폐를 위한 경쟁에서의 과장 대 현실’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은 잠재적으로 수조 달러(약 수천조원) 규모 시장이 될 것”이라며 “미국 달러가 앞으로 1~2년 내에 암호화폐 공간에서 토큰화된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tokenized liquid asset)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의 창업자 윙클보스(Winklevoss) 형제는 포춘과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과 실제 자산으로 뒷받침되는 STO(증권형 토큰 발행)가 2019년 암호화폐 핵심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2019년 2월 14일, JPM 코인을 성공적으로 발행하고, 테스트 했다고 밝혔다. 미국 대형 은행 중 최초로 JP 모건이 JPM 코인을 2019년에 발행할 계획이다. 달러화에 고정된 가치의 스테이블코인이다. JP모건체이스는 세계 최대 금융기관이다. JP 모건은 매일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결제 비즈니스 규모가 매일 6조달러에 이르는 미국 최대 은행이다. 그러자, JP모건체이스의 최대 경쟁사인 골드만삭스도 스테이블코인을 발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달러화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발행량과 동일한 액수의 달러화 현금을 보유해야만 한다. 따라서, 세계 최대 은행인 두 은행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현금보유능력을 고려한다면, 상당한 의미가 있다. 두 은행 모두 세계 최고 주식부자 워렌 버핏이 몇조원씩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워렌 버핏은 미국 상위 5위 대형 은행 중 4개 은행의 주식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USDT 테더? 그냥 흔한 코인 아냐?

알트코인 (잡코인) 아냐?

 

네 아닙니다.

 

그는 스스로를 "화폐" = "달러" 와 고정가치로 운영 된다고 소개 합니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한다."

 

더이상, 세상의 화폐가 USD=미국달러 로 통용되지 않는 다는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1:1 가치로 그것을 개런티 하겠다고 합니다.

 

충격입니다.

혁신이죠.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3834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임박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출시 임박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리플(Ripple)이 미국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발행 승인을 앞 둔 상태라고 알려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에 따르면 NYDFS는 리플...

www.digitaltoday.co.kr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발표 기사를 유첨 합니다.

이건 원문을 꼭 읽어보세요.

 

이번 리플 폭등의 기조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것때문에 이토록 찬양 하느냐?

바로 "거래"에 있습니다.

 

더이상 USD달러로 불안한 국제거래 외국환거래를 하지 않아도 되는 계산에 다다릅니다.

아래 요약을 볼까요?

 

왜 스테이블 코인인가요?

스테이블 코인의 흥미로운 특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다음 두 가지는 스테이블 코인의 사용을 긍정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거래

첫 번째로,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트레이더는 암호화폐를 스테이블 코인으로 바꾸는 데 관심을 보일 수 있습니다. 잠재적으로 불안정한 암호화폐를 스테이블 코인으로 교환하면 암호화폐 가격이 급락하더라도 그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후 스테이블 코인을 다시 바꾸어 더 많은 암호화폐를 확보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면책 조항: 거래에는 위험이 따르며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 알아보실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며, Ledger는 금융 관련 조언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경제적 독립

크립토스피어(cryptosphere)에 관련된 모든 사람이 변동성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에 관심을 보이지는 않습니다. 암호화폐가 가져다주는 경제적 독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자산 보유자가 자신의 돈을 책임지며 가격 변동을 고려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즉 탈중앙화와 같은 요소가 경제적 독립에 포함됩니다. 스테이블 코인은 기본적으로 실제 자산(미국 달러, 금 등)의 디지털 버전이므로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의 위험성이 없습니다. 이러한 분들에게 스테이블 코인은 훌륭한 옵션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혁신은, 과연 패권국들의 화폐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시대가 대답해 줄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