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중성화수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컷 고양이 중성화 수술 하기 생후 6개월 절반, 2020년 01월 11일. 흰둥이는 중성화 수술대에 오릅니다. 중성화 수술을 "고민" 이라는 이슈로 화두로 올려야 하는지, "필수"라고 얘기 해야 하는지 갈등이 좀 됐습니다. 초반에 기재한 바 있지만, 오래 기른 고양이 "모모" 는 코리안숏헤어 암컷 고양이 였고,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시겁과 호들갑이 있어서 개복수술을 할 자신이 없었어요. 저희 가족 모두. 암컷의 중성화 수술이 개복으로 진행되고, 암컷의 경우 "마운팅"이나 "오줌뿌리기" 인 "마킹" 증상이 없었기에 딱히 고민 끝에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흰둥이의 경우 건강한 수컷 야옹이 였고 특별한 문제가 없이 자라나던 5개월 즈음 아래와 같은 현상이 발현 합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현상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