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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의 패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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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겨울향수 "비누향" 으로 압도하기 다들 계절별로 향수를 나누어 쓰고 계신가요? 크게는 겨울/여름을 나누어서 쓰지만 대게는 보통 구별없이? 그날 그날 땡기는 향을 씁니다.  그치만 겨울에는 일명"겨울향기" 가 조금 났을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향을 나름 조향? 합니다. 섞어서 뿌리기도 하고 겨울향수 + 바디오일 로 향을 내기도 합니다.  +바디오일 시리즈는 다음 파트에 할께요.  일명 호드백 이라고 하죠. 향기 좋다며 뭘 뿌렸냐고 물어 보는 횟수가 쌓이면 호드백 지수가 형성 됩니다.저에게 단연 호드백 1등은 제가 가장 많이 뿌리기도 한 조향? 인데요  1) 샤넬 코코마드모아젤 + 베르사체 브라이트 크리스탈 조합  코코 마드모아젤과 베르사체를 섞어쓰는 향이 가장 호드백이 많았던 향기 였던것 같습니다. 묵직하게 향을 내야하는 파트에는 (옷 안쪽,..
예산 천만원대 시계의 원탑 "예거르쿨르트, 랑데뷰" 혹시, 예물시계를 찾으시나요? 아니면 생일선물을 찾으시나요?특별한 날, 꼭 하나 날위한 선물을 찾으시나요? "예거르쿨르트"가 정답 입니다. 가장 많은 허들에서 걸리는 것이 1000만원대 시계 일 것 같아요. 더 오르자니  1) 바쉐론 콘스탄틴 2) 브레게 3) 파텍필립 4) 오데마피게  구할 수가 없거나, 예산으로는 너무 빠듯하거나 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마 가장 리즈너블한 가격대 이면서 "고급"시계를 장만하기 위해 준비된 예산의 커트라인은 천만원 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자라면 땡큐고, 넘어도 이를 악물고 이겨내야하는 가격대.  제가 이 가격대의 예산으로 시계를 찾을 때, 비젼은 많지 않았습니다.  1) 롤렉스 - 못구함 2) 까르띠에 발롱블루 - 예산대비 저렴함 안어울림. 3) 반클리프 - 너무 여..
더로우(THE ROW) BAG계의 게임체인저 혹시, 요즘 가장 핫한 백 (BAG)하면 뭐가 생각 나시나요?저는 단연 원탑으로 더로우 (THE ROW) 가 업계를 찢고 있다고 감히 단언 합니다.업계의 방향키를 바꿨다? 는 느낌이 강합니다.  더로우는 특유의 바로 올슨자매가 창립한 브랜드죠. 사진에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드뮤어" 혹은 "올드머니"로 통합되는 분위기 입니다. 함부로 로고플레이 하지않으며, 패션계의 공기를 바꿔놓습니다.  루이비통그룹 (LVMH)가 세계를 로고플레이로 천하통일 하려던 꿈을 주춤하게 하는데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더로우 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최근에는 미우미우나 셀린느 등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제니 특유..
문부츠,(Moon Boots)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내가 좋아해.. 겨울이 왔습니다.털신 덕후들은 고개를 드세요.... 네..털신 덕후 어그 덕후털달린 모든 신발 덕후 입니다.. 문부츠 당연히 있지요.. 화이트 색상 문부츠에 사진처럼 흰패딩 입으면 얼마나 귀엽게요..?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흔히 어그부츠나, 이런 패딩부츠의 경우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하지만그래서요..? 내가 좋으면 그만 아니겠어요...?  존중 입니다만.. ? 취향...해주세여..?    언니 저 기절해여.. 털부츠에 밍크라니 거기에 비키니라니.. 아.. 넘예.. 전 패딩 문부츠 강경파 인데 요즘은 이런 색상의 느낌도 귀여운 것 같아요    어그와 문부츠의 경계 눈이와도 신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어그는 눈 맞으면 스웨이드가 다 젖어서 축축하고 더러워 져요.. 그치만 어그 사랑해  핑..
루이비통 스니커즈 (키높이 운동화 아님) 세번째 포스팅은 루이비통의 스니커즈 (키높이 운동화 아님 에어로빅 운동화 아님) 입니다. 아니 루이비통은 내가 사면 한정판이야? 홈페이지에 사진이 없어서 가격정보랑 디테일을 못 따오잖아!!! 어쨌든 운동화는 이 아이 입니다. 먼저 높은 굽을 자랑합니다. like 키높이 운동화..? 난 키가 작으니꽈.. ? 개이득 이긴 한데.. 높아.. 발 삘것 같아.. 궁금해 하실까봐 언박싱 영상..? 언박싱 이렇게 하면 금방 패션블로거 될 수 있잖아 맞지 루이비통 스니커즈의 장점 1) 키높이 높은 곳에 물건을 쉽게 꺼낼 수 있다. 2)십리 밖에서 봐도 루이비통 나는 약간 루이비통을 강렬하게 표현하고 싶다. 그럴때 유용. 루이비통 스니커즈의 단점 키높이 운동화의 장점인지 다리가 두꺼워 보여요 골든구스나 다른 높이가 낮은..
크리스챤디올 레이디디올 미니백 리뷰 오늘은 저랑 함께한지 2년차가 되가는 아이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요 아이는 재작년에 생일선물로 ㅋㅋㅋㅋㅋㅋ (와아 생일이 1개월에 한번씩 있으면 더 좋겠다!!??)좌우지간100살쯤 되면 가방 겁나 많겠죠? 이히히 신난다!?  좌우지간 생일선물로 받은 아이에요.당시에도 샤넬미니랑 비슷한 가격대와 갈등이 있었으나 역시나 졌어요.샤넬 미니플랩은 왜 이렇게 만나기가 힘든건지. 왜왜왜왜  매장에서 막상 들어보니, 아래 그레이 컬러랑 바이올렛 머금은 핑크랑 엄청 갈등 했어요타임머신을 타서 백화점으로 돌아간다면 그레이.무적권 그레이요. 핑크는 한살 더 먹으니 더이상 좋지가 않아요어릴땐 완전 핑크순이 였는데 세월이여 ㅠㅠ  더이상 미니한 가격대가 아닌 미니백 샤넬과 에르메스와 디올이 가격담합을 하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
어디에도 예쁘니까, 샤넬 슬링백 두번째 패션 포스팅은 클래식의 고전의 정통의 FM의 샤넬의 슬링백 입니다. 봄/여름 데일리로 회사에 신고 다닐 슈즈가 필요했어요. 기존에는 앞뒤가 다 막힌 펌프스 타입의 샤넬을 많이 신었는데 봄 여름에는 아무래도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8cm 앞뒤 다 막힌 펌프스는 그리고 재미가 없죠. 재미 있으면서, 세련됐는데, 너무 야하지 않고, 데일리로 신을만한 슈즈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샤넬 슬링백, 그냥 옷장에 하나 있어야 하는 아이템 이죠 빈티지 청바지, 약간 넉넉한 화이트 셔츠, 샤넬백, 까르띠에 검정 가죽줄 시계, 슬링백. 환절기 라면 가끔 어깨에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디건 걸쳐주기. 끝. 제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데 또 스타일리쉬 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코디죠 너무 촌스럽지 않고 답답하..
루이비통 탕부르 호라이즌 (루이비통의 야심작 전자시계 첫번째로 하는 패션 브이로그는 루이비통의 탕부르 호라이즌 (전자시계) 입니다.요 시계는 작년 생일날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 꺄항꺄항 지나가는 말로 루이비통 탕부르 호라이즌 귀엽더라 했는데 생일날 서프라이즈로 사주셨어요 ?? (포르쉐도 귀엽고 람보르기니도 귀여워.......) 처음 구매는 화이트 시계줄로 하였는데, 나중에 매장가서 노란색 루버타입으로 줄을 하나 더 추가 했어요. 왜냐면 저는 노란색 너무 좋아하거든요..노랑이 최고야.. 늘 새로워.. 시계 박스는 늘 시계까지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해요 풀고 풀고 풀고 또 풀고 스마트 워치의 장점을 써보자면, 1) 줄교체가 간편하게 가능하다. 일단 저렴한 가격 시계줄 교체 없이 쓴다면 300만원 후반 - 400초반에 구매할 수 있었구요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