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도 예쁘니까, 샤넬 슬링백
두번째 패션 포스팅은 클래식의 고전의 정통의 FM의 샤넬의 슬링백 입니다. 봄/여름 데일리로 회사에 신고 다닐 슈즈가 필요했어요. 기존에는 앞뒤가 다 막힌 펌프스 타입의 샤넬을 많이 신었는데 봄 여름에는 아무래도 답답함이 있더라고요, 8cm 앞뒤 다 막힌 펌프스는 그리고 재미가 없죠. 재미 있으면서, 세련됐는데, 너무 야하지 않고, 데일리로 신을만한 슈즈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샤넬 슬링백, 그냥 옷장에 하나 있어야 하는 아이템 이죠 빈티지 청바지, 약간 넉넉한 화이트 셔츠, 샤넬백, 까르띠에 검정 가죽줄 시계, 슬링백. 환절기 라면 가끔 어깨에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디건 걸쳐주기. 끝. 제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데 또 스타일리쉬 하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코디죠 너무 촌스럽지 않고 답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