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의 미슐랭 3스타, 레자미 Les Amis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면 꼭 단 하루! 단 한번은 그곳의 파인다이닝중 가장 유명한 곳을 한곳은 가보고자 합니다.
여행 중 너무 여러끼를 먹는 것은, 여행의 맛이 안사니까..
로컬 푸드도 먹고, 파인다이닝도 가야하고, 여튼 그렇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 Scotts Rd, #01 - 16 Shaw Centre, Singapore 228208
1 Scotts Rd, #01 - 16 Shaw Centre, Singapore 228208
물론, 디너를 예약했구요 해지기전에 도착해서 우버로 아장아장 입구까지 갔습니다.
파인다이닝의 드레스코드를 위해서, 샬랄라 원피스에 굽높은 샌들까지 악착같이 캐리어에 넣고감...
여러분 먹고 살기가 이렇게 고됩니다.
자.. 냠냠이를 줘보시오...
느껴지시나요 트러플 먹다 디질꺼 같습니다.
정말 맛있지만 배부르니까 진정하고 조금만 먹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맛있는 거였음
빵이 정말 사기에요
그치만 저 맛난 빵을 다 집어 먹었다간 배가 터져서
코스를 다 마치기전에 꾸액 할껄요?
빵에서는 인내력을 발휘 합시다.
투머치 캐비어. 사람살려.
자, 트러플을 본격적으로 갈기기 시작합니다.
왕 샴페인
또러플
스테이크 사진이 없네요 하루종일 트러플에 절여지다 온것 같은
트러플로 으악을 질러서 3스타를 받으신게 아닐까 하는
정말 트러플 1년치를 다 먹고온 곳.
내가 싱가폴이 아니라 프랑스에 온것이 아닌가? 하는
격식 있었고 직원들도 프랑스 분이 많았어요 (맞겠지?)
한번쯤 가볼 맛집.
(파인다이닝에 맛집? 이라고 해도되나? )
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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