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요즘 가장 핫한 백 (BAG)하면 뭐가 생각 나시나요?
저는 단연 원탑으로 더로우 (THE ROW) 가 업계를 찢고 있다고 감히 단언 합니다.
업계의 방향키를 바꿨다? 는 느낌이 강합니다.
더로우는 특유의 바로 올슨자매가 창립한 브랜드죠.
사진에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드뮤어" 혹은 "올드머니"로 통합되는 분위기 입니다.
함부로 로고플레이 하지않으며, 패션계의 공기를 바꿔놓습니다.
루이비통그룹 (LVMH)가 세계를 로고플레이로 천하통일 하려던 꿈을 주춤하게 하는데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더로우 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최근에는 미우미우나 셀린느 등에서도 이런 분위기가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제니 특유의 분위기를 몹시 좋아하는데
제니가 소화하는 더로우는 좀 다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드뮤어지만 뭔가 힙한 드뮤어?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커다란 마고백을 힙하게 소화한 버젼에서도 드뮤어 보다는 힙드뮤어 느낌이 강합니다.
충격적으로 귀여웠던 제니의 테라스백 코디.
샤넬 부츠까지 환상의 바리에이션 이었죠.
한국의 올슨이 되어서 브랜드 창립까지 찢을 날이 오겠죠?
1) 마고백 12 (누벅)
현재 공식홈페이지 에서는 구할 수 없는 (매진) 더로우 마고백 (누벅)
현재 가장 핫한 아이템이죠 가죽, 누벅, 스웨이드 다양한데 저는 마고는 누벅or 스웨이드 (같은 말인가) 가 가장 이쁜것 같아요.
가죽은 너무 무거워서 팔 떨어질 것 같아..
누벅 스웨이드 가죽 소재의 스트럭처드 숄더백. 긴 튜브형 핸들, 조절 가능한 시그니처 버클, 좁은 거싯 디테일의 사이드 패널.
www.therow.com
더로우 치고는 리즈너블한 가격대라고 생각한, 파크백 (미듐) 역시나 매진 입니다.
2) 파크백 (미듐)
리즈너블한 가격대에 휘뚜루마뚜루 1티어 같은 파크백 입니다.
하나 가지고 있으면 여기저기 매기 너무 편할 것 같아요.
내부 타이 클로저 및 플랫 핸들을 갖춘 그레인 송아지 가죽 가죽 소재의 클래식 토트백.33.0 x 27.9 x 15.2 cm 100% 송아지 가죽 제조국: 이탈리아 스타일: W1313L129ELP
www.therow.com
3) 테라스백
개인적으로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 더로우의 테라스 입니다.
긴 가방끈이 실용성 있어 보이고 소지품 넣고 빼기도 편할 것 같아요
모던한 디자인도 너무 귀엽구요.
요즘 유행하는 키링을 잔뜩 달아도 전혀 조잡해 보이지 않을 디자인 입니다.
모던한 디자인이 한번 구비해두면 오래오래 들 것 같은
더로우로 패션 힙스터가 되봅시다.
'A의 패션 블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 겨울향수 "비누향" 으로 압도하기 (1) | 2024.12.03 |
---|---|
예산 천만원대 시계의 원탑 "예거르쿨르트, 랑데뷰" (0) | 2024.11.29 |
문부츠,(Moon Boots) 남자들이 싫어한다고? 내가 좋아해.. (0) | 2024.11.29 |
루이비통 스니커즈 (키높이 운동화 아님) (0) | 2020.06.05 |
크리스챤디올 레이디디올 미니백 리뷰 (0) | 202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