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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고양이

고양이 영양제 (장묘종 페르시안 영양제 먹이기)

이번 포스팅은 저희집 고양이가 먹는 영양제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장묘종 그것도 가장 털이 많다는 장묘종 페르시안 친칠라 입니다. 

이외에도 노르웨이숲, 페르시안 클래식, 브리티쉬, 등 장묘 고양이 많이 있을 듯 한데요, 

 

저희집 고양이는 털이 4개월을 지난 순간부터 훅훅 자라기 시작했어요. 

4개월 까지는 뭐지 너 혼혈이니 털이 왜이리 짧아 

했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훅 ! 

털이 훅! 

 

그리고, 털이 훅 자란 순간부터, 잘 하지 않던 털고르기에도 엄청나게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여러가지 영양제를 찾아 해맸어요. 

그루밍을 지나치게 많이 오래 하기 때문에 그냥 걷다가도 그루밍 

밥 먹다가도 그루밍 놀다가도 그루밍. 

흰둥이에게 그루밍은 일상 이었으니까요 

 

먼저 , 그루밍용 헤어볼 영양제를 먼저 보면 아래 제품을 가장 좋아하고 잘 먹었습니다.

 

 

잘 먹었다니 이상한데, 증거 영상 가져왔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영양제를 정.말 좋아하고 잘 먹어요.

마치 직장에 찌들어서 영양제가 없으면 삭신이 쑤시는 저처럼...?

 

 

 

지금 먹이고 있는 헤어볼 영양제는 쿠팡 해외배송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HERO의 고양이 영양제 에요. 

 

VET'S+BEST 벳츠베스트 고양이 헤어볼 릴리프 에요. 

쿠팡에서 1통 17,800원에 구매 가능 합니다. 

 

1+1은 아니고 그냥 2개... 사세요 왜냐면 잘먹으니까..? 

해외배송으로 3일 정도 걸려서 받은 것 같아요. 

 

 

 

아주 먹이기 쉬운 제형인데, 타블렛 타입에 아이들이 먹기 좋아하는 ?

맛이 있는건지 저희집 고양이는 헉헉 거리며 먹어요

 

"약먹자" 하고 약통을 흔들면 뛰어와요. 리얼.

 

약을 먹여서 인지, 저희집 고양이는 면도 전에도 헤어볼을 토하거나, 켁켁 대거나 많이 하지 않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장묘종 아이들의 헤어볼은 케어지, 아예 먹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없잖아요? 

 

그리고 사람도 토하면 힘든데 그 많은 털을 먹고 헤어볼을 우엑 하면 많이 힘들거라 생각해요.. 

 

가능하면, 덜 먹게 빗질을 자주 해주지만 

그럼에도 영양제는 꾸준히 먹여야 겠죠? 

 

 

그 다음 급여하고 있는 영양제는 유산균 제인 

"신바이오틱DC" 입니다.

 

 

 

 

 

 

이 영양제는 온라인에서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니고 있는 병원 선생님 추천으로 흰둥이가 설사가 있을때

 

장내 유익균을 넣어줄 목적으로 구매했어요

 

가격은 29,000원 이 아이는 사람이 먹는 알약 타입이라

야 이거 먹일때 고생깨나 하겠다 싶었는데, 흰둥이는 먹는것은 다 좋은 수코양이!

씩씩하고 용맹한 수코양이! 모든 누나 손에 있는 달려와서 와각와각 다 뺏어먹어요.

 

 

 

 

제가 물을 먹고 있으면 컵에 얼음을 손으로 휘휘저어서 물을 뺏어먹어요.

 

아니 대체 왜.. 니 물  먹음 되잖아..? 

 

이 영양제는 소화기제로 분류가 되어 있네요,

요 약은, 설사가 없어서 최근엔 자주 먹지 않아요. 

 

흰둥이가 선천적으로 장이 약한 편이라 이것 말고도 좋은 영양제나 

좋은 사료가 있다면 꾸준히 복용 할 생각입니다.

 

덴탈케어 간식도 있는데 그건 영양제는 아니어서 다음 포스팅에 간식 리뷰도 순위에 넣어 볼께요.